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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조계종 포교대상 대상에 정념 스님 (현대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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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22-12-22 10:00 조회2,3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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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법포교 공로로…11월 30일 오후2시 시상식

포교분야에서 공적을 세운 스님과 재가자, 사찰과 단체에 수여되는 조계종 포교대상 대상에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이 선정됐다.

조계종 포교원(원장 범해)은 11월 16일 ‘제34회 대한불교조계종 포교대상’ 수상자로 ▲대상(종정 표창)에 정념스님(월정사 주지) ▲공로상(총무원장 표창)에 지범 스님(보문사 주지), 김문자 관음사 신도회장, 강학수 울산 정토사 교육국장, 안병권 마곡사 신도회장, ▲원력상(포교원장 표창)에 정무 스님(동련 이사장), 이삼주 백양사 전남광주지역법회장, 김정순 마하의료회 회장, 김성희 봉은사 불사화주단장, 정성숙 체육인불자연합회 부회장, 박정환 불교크리에이터, 대한불교청년회가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인 정념 스님은 2004년부터 현재까지 전통과 현대를 잇는 축제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비롯해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및 활동으로 전 분야를 아우르는 포교활동에 진력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 뉴미디어를 활용한 전법활동이 활성화됨에 따라, ‘오대산 월정사’ 유튜브 활동으로 교계 주요사찰 유튜브 중 최초 구독자 수 4만 명을 달성하면서 변화된 전법 포교에 노력하고 있다.

포교원은 “정념 스님은 조계종 11,12,13대 중앙종회의원을 역임하고,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백년대계본부 본부장 등 다양한 소임을 맡아 포교 전 분야에 기여한 공이 크다”고 선정 사유를 밝혔다.

‘제34회 대한불교조계종 포교대상 시상식’은 11월 30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2층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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