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단신] “말기환자 연명치료 중단 반대” 외<세계일보> (세계일보)201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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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2-11-28 12:30 조회11,920회 댓글0건본문
[종교 단신] “말기환자 연명치료 중단 반대” 외<세계일보>
“말기환자 연명치료 중단 반대”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장봉훈 주교·사진)는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의 ‘말기환자 연명치료 중단’ 제도화 추진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윤리위원회는 26일 성명서에서 “자칫 안락사를 의도하는 것으로 오해하기 쉬운 말기환자 연명치료 중단을 서둘러 제도화하는 일은 매우 위험하다”며 “삶의 마지막 시기를 보내는 환자들이 존엄하게 죽음을 맞을 수 있도록 치료와 호스피스 활동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변 청소년 지원사업 추진
한국교회희망봉사단(대표회장 김삼환 목사)은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활동 중인 연변아리랑서로돕기창업협회(회장 이영숙)와 공동으로 연변 청소년 지원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봉사단은 연변자치주에 ‘청소년돌봄센터’를 세워 부모가 없거나 편부모 가정에 사는 재중동포 청소년들을 돌볼 계획이다.
봉사단 관계자는 “연변자치주는 최근 많은 인구가 한국에 유입되면서 부모 이혼 등으로 청소년문제가 심각하다”고 전했다.
2013년 초 단기출가학교 운영
강원 평창군 월정사(주지 정념 스님)는 2013년 1월5일부터 2월3일까지 제35기 단기출가학교를 운영한다.
참가 대상자는 현재 고교 3학년생과 대학생, 일반인 등 50명이고, 참가비는 81만원이다. 희망자는 12월8일까지 월정사 인터넷 홈페이지(www.woljeongsa.org)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월정사 관계자는 “마음을 다스리고 지난 삶을 반성하는 일생일대의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033)339-6616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장봉훈 주교·사진)는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의 ‘말기환자 연명치료 중단’ 제도화 추진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윤리위원회는 26일 성명서에서 “자칫 안락사를 의도하는 것으로 오해하기 쉬운 말기환자 연명치료 중단을 서둘러 제도화하는 일은 매우 위험하다”며 “삶의 마지막 시기를 보내는 환자들이 존엄하게 죽음을 맞을 수 있도록 치료와 호스피스 활동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변 청소년 지원사업 추진
한국교회희망봉사단(대표회장 김삼환 목사)은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활동 중인 연변아리랑서로돕기창업협회(회장 이영숙)와 공동으로 연변 청소년 지원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봉사단은 연변자치주에 ‘청소년돌봄센터’를 세워 부모가 없거나 편부모 가정에 사는 재중동포 청소년들을 돌볼 계획이다.
봉사단 관계자는 “연변자치주는 최근 많은 인구가 한국에 유입되면서 부모 이혼 등으로 청소년문제가 심각하다”고 전했다.
2013년 초 단기출가학교 운영
강원 평창군 월정사(주지 정념 스님)는 2013년 1월5일부터 2월3일까지 제35기 단기출가학교를 운영한다.
참가 대상자는 현재 고교 3학년생과 대학생, 일반인 등 50명이고, 참가비는 81만원이다. 희망자는 12월8일까지 월정사 인터넷 홈페이지(www.woljeongsa.org)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월정사 관계자는 “마음을 다스리고 지난 삶을 반성하는 일생일대의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033)339-6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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