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가을정취 물씬 유명산.축제장 행락객 `북적'(연합뉴스)201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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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2-10-22 10:25 조회10,185회 댓글0건본문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10월 세번째 휴일인 21일 강원도내 오색단풍으로 물든 가을산과 축제장에는 온종일 많은 인파로 북적됐다.
국립공원 설악산의 경우 이날 오후 1시 현재 오색지구에 1만2천여명이 찾은 것을 비롯해 설악동, 백담사, 한계령 등 각 등산코스를 통해 3만여명이 넘는 단풍관람객이 몰렸다.
불교문화축전이 열린 오대산에도 소금강 코스를 포함해 모두 1만여명이 넘는 등산객이 오색옷을 입은 가을 산의 정취를 만끽했다.
춘천 남이섬과 공지천 등 도내 곳곳 유원지에도 가족을 동반한 나들이객 등으로 하루종일 붐볐다.
지역 특색을 살려 열린 각 축제장에도 수많은 인파가 찾았다.
명품 한우를 맛볼 수 있는 `횡성한우축제'를 비롯해 영월 김삿갓면에서 열린 `김갓갓문화제', 평창 오대산 월정사에서 '생명·명상·치유'를 주제로 열린 `불교문화축전'에도 수많은 행락객이 찾아 휴일을 즐겼다.
또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열린 '카누를 타고 의암호를 돌아보는 물레길 페스티벌'을 비롯해 강릉의 'ICCN 세계무형문화축전', `강릉커피축제'에도 행락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한편 설악산과 오대산 등 단풍이 절정을 이룬 유명산 진출입 도로마다 한꺼번에 많은 행락차량이 몰리면서 지정체가 반복됐다.
오후 들어 영동고속도로 인천방면 면온IC~둔내터널 6km구간과 원주IC 부근 4km구간에 차량의 지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으며 서울~춘천고속도로 서울방면 강촌IC 3km 구간에도 답답한 교통흐름을 보이고 있다.
hak@yna.co.kr
국립공원 설악산의 경우 이날 오후 1시 현재 오색지구에 1만2천여명이 찾은 것을 비롯해 설악동, 백담사, 한계령 등 각 등산코스를 통해 3만여명이 넘는 단풍관람객이 몰렸다.
불교문화축전이 열린 오대산에도 소금강 코스를 포함해 모두 1만여명이 넘는 등산객이 오색옷을 입은 가을 산의 정취를 만끽했다.
춘천 남이섬과 공지천 등 도내 곳곳 유원지에도 가족을 동반한 나들이객 등으로 하루종일 붐볐다.
지역 특색을 살려 열린 각 축제장에도 수많은 인파가 찾았다.
명품 한우를 맛볼 수 있는 `횡성한우축제'를 비롯해 영월 김삿갓면에서 열린 `김갓갓문화제', 평창 오대산 월정사에서 '생명·명상·치유'를 주제로 열린 `불교문화축전'에도 수많은 행락객이 찾아 휴일을 즐겼다.
또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열린 '카누를 타고 의암호를 돌아보는 물레길 페스티벌'을 비롯해 강릉의 'ICCN 세계무형문화축전', `강릉커피축제'에도 행락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한편 설악산과 오대산 등 단풍이 절정을 이룬 유명산 진출입 도로마다 한꺼번에 많은 행락차량이 몰리면서 지정체가 반복됐다.
오후 들어 영동고속도로 인천방면 면온IC~둔내터널 6km구간과 원주IC 부근 4km구간에 차량의 지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으며 서울~춘천고속도로 서울방면 강촌IC 3km 구간에도 답답한 교통흐름을 보이고 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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