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추억·힐링…난 리조트로 간다(한국경제)201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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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2-10-19 07:56 조회11,207회 댓글0건본문
[가을이 부른다]
하늘은 청명하고 바람도 선선한 가을, 걷기에 딱 좋은 계절이다. 도시에서 지친 심신에 휴식과 재충전이 필요하다면 가을 여행을 떠나자. 어디론가 떠나려는 마음을 내는 것이 힐링의 시작이다. 설악을 불태우는 단풍도 좋고 황금빛 물든 들녘도 좋다. 한여름 붐비던 인파가 사라진 한적한 바다는 또 얼마나 고즈넉한가. 봄날의 꽃놀이와 여름날의 피서여행, 겨울의 눈꽃기행 그 어떤 계절도 아름답지 않을 때가 없지만 그래도 역시 풍경은 가을이 백미다. 그 중에서도 가을경치가 아름다운 리조트에 베이스캠프를 차린다면 몸도 쉬고 마음도 쉬기에 제격이다.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리조트는 상쾌하고 깨끗한 공기와 그림 같은 풍경으로 유명하다. 특히 이곳의 트레킹 코스인 하늘길에선 요즘 가을 정취가 흠뻑 묻어난다. 새색시의 볼 마냥 발그스레 물든 단풍이 수줍은 미소를 건넨다. 하이원 하늘길은 석탄을 운반하던 백운산 일대 탄광길을 운치있는 트레킹 코스로 조성한 곳. 비교적 가볍게 걸을 수 있는 산책 코스와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오르내리는 재미를 즐길 수 있는 등산 코스 등 총 10여개 코스를 갖추고 있어 자신의 체력에 맞게 길을 선택하면 된다. 소요시간은 짧게는 15분에서 길게는 3시간까지 다양하다.
하늘길에는 탄광 개발에 따라 지반이 침하된 자리에 물이 차서 생긴 도롱이연못이 운치를 더한다. 도롱이연못에는 애틋한 사연이 담겨 있다. 탄광 사고가 빈번하던 시절, 광부의 아내들은 연못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는 도롱뇽을 보면서 남편도 무사할 것으로 믿었다는 얘기다.
곤돌라를 타고 해발 1340m의 마운틴탑에 오르다보면 겨울에 눈으로 가득했던 스키장에서 울긋불긋 단풍이 물드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 마운틴탑에선 360 회전하는 레스토랑에서 특별한 식사를 즐길 수도 있다.
하이원리조트는 고객별 특성을 고려해 가족·연인·여성을 위한 세 가지 가을패키지를 다음달 말까지 운영한다. 가족 패키지(주중 14만원, 주말 18만원)는 돗자리·원반·배드민턴·그늘막 등 가족 놀이용품을 무료로 빌려주고 곤돌라 50% 할인권을 주는 게 특징이다. 연인 패키지(14만9000원부터)는 와인 1병, 스카이라운지 무료음료권을 주며 여성 패키지(24만9000원부터)는 스파이용권, 스카이라운지 무료음료권을 제공한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주 무대인 알펜시아리조트도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가을풍경을 자랑한다. 한적한 유럽의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외관과 알록달록한 대관령의 가을 풍경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가을 정취가 일품이다. 또한 알펜시아 스키 슬로프에는 가을 들꽃이 활짝 핀 야생화 정원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 슬로프 정상으로 이어지는 트레킹 코스를 걷는 것만으로도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불과 15분 거리에 화려한 오색 가을 단풍과 월정사, 상원사 등의 고찰이 있는 오대산이 있어서 가을 여행지로 더할 나위 없다. 여행에서 편안한 잠자리와 다양한 즐길거리는 필수요건. 알펜시아리조트는 특1급호텔과 콘도미니엄, 골프장, 4계절 워터파크 오션700, 알파인코스터 등을 갖추고 있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에 좋다.
풍성한 계절만큼이나 가을을 만끽할 행사와 패키지상품도 다채롭다. 알펜시아리조트의 특1급호텔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리조트는 ‘릴렉스 인 알펜시아 패키지’를 다음달 말까지 선보인다. 스탠더드룸 또는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1박, 플레이버스 레스토랑 식사권(5만원)과 2인 조식, 사우나 및 피트니스센터 무료 입장, 스파 ‘오셀라스 평창’ 및 레스토랑 할인 쿠폰 등을 포함해 19만9000원부터. (033-339-0000)
리솜리조트는 리조트 주변의 풍부한 관광지를 활용해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한다. 충북 제천의 리솜포레스트는 이달 말까지 ‘가을 스페셜 힐링 버스투어’와 ‘뮤직 힐링 콘서트’를 진행한다. 가을 여행의 진수는 역시 ‘단풍’. 힐링 버스투어는 매주 일요일 단풍으로 아름답게 물든 청풍호, 청풍문화재단지를 둘러보고 모터보트까지 5시간 동안 체험할 수 있다. 참가비는 회원 1만원, 비회원 2만원. 토요일 저녁에는 김영준 트리오의 힐링 클래식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서울에서 90분 정도면 닿을 수 있는 충남 덕산의 리솜스파캐슬은 오는 12월까지 ‘황토사과 농원체험’과 ‘온가족 목장체험’을 실시한다. 예산 황토사과 농원체험은 사과잼·사과파이 만들기, 와이너리 투어를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가족당 참가비 1만원. 은성농원 (041-337-9585). 드넓은 목장에서 동물들과 호흡하는 목장체험은 젖 짜기, 사료 주기, 우유 주기, 트랙터투어, 양몰이쇼와 함께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다양한 낙농체험을 해볼 수 있다. 사전 예약 필수. 체험이 끝난 후에는 리솜스파캐슬 천천향에서 한적한 가을 스파를 즐겨보자.(02-3470-8076)
◆다양한 패키지 준비한 곤지암리조트…국화 향기 가득한 대명리조트
경기 광주의 곤지암리조트는 오는 27일까지 가을의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객실 패키지와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가을 객실 패키지’는 곤지암리조트의 명소인 스파라스파와 라그로타·미라시아·담하 등의 레스토랑, 특급호텔 수준의 객실을 결합한 상품으로 스탠다드·프리미엄 1·2 패키지로 나눠 판매 중이다. 스탠다드 패키지는 17만원부터, 프리미엄 1·2 패키지는 임시개장 중인 수목원 입장권과 로고숍 기념품을 포함해 각각 23만5000원, 32만원부터 판매한다. 1661-8787
곤지암리조트 내에 임시 개원 중인 곤지암수목원은 가을 단풍시즌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수목원 체험 학습장에서 체험 이벤트를 연다. 매주 금~일요일 단풍잎을 이용한 ‘나만의 손수건 탁본 만들기’(5000원)와 ‘가을 열매팔찌 만들기’(2000원)가 열리고 수목원 잔디마당에서는 매일 페이스 페인팅(1000원)과 ‘압화 텀블러 만들기’(1만원)가 진행된다.
대명리조트에선 가을축제가 한창이다. 대명리조트 양평은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국화축제를 오는 27일까지 개최한다. 이를 위해 리조트 전체를 국화꽃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소국, 대국, 현애 등의 국화꽃과 함께 다양한 포토존도 마련했다. 한 뿌리에서 수백 송이의 국화꽃이 피어나는 다륜대작을 포함한 국화 예술작품들도 만날 수 있다. 대명리조트 양평은 축제기간에 체험행사, 이벤트, 공연 등을 통해 국화꽃말인 짝사랑, 감사, 고백을 테마로 한 삼색전(三色傳) 스토리텔링을 전개한다. 오는 26일엔 ‘국화꽃향기 두 번째 이야기’를 주제로 인기가수 송대관의 공연도 무료로 연다.
홍천 비발디파크는 리조트 곳곳을 다알리아꽃으로 장식하고 오는 20일까지 ‘폴 인 폴 페스티벌’을 연다. 20일 저녁에는 호반윈드 오케스트라가 팝 클래식을 연주하는 다알리아콘서트가 열리고, 가을밤에 어울리는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상영한다. 또 메일플동 조각공원에서 다알리아 염색체험도 진행된다. 1588-4888
한화리조트는 서울에서 가까운 용인, 양평, 수안보 리조트에서 바비큐를 최대 34% 할인해주는 ‘바비큐 패키지’를 내놓았다. 야외에서 즐기는 바비큐 파티와 함께 아름다운 가을밤의 추억을 남겨 보자. 한화리조트 용인은 객실 1박, 미리네 바비큐 세트(2인)과 조식(2인)을 13만7000원에 제공한다. 양평에서는 객실 1박, 님프가든 바비큐 세트(2인)와 조식(2인)을 포함해 11만4000, 수안보에선 객실 1박, 야외가든 바비큐 세트(2인), 온천(2인)을 9만8000원에 제공한다. 또 한화리조트 경주는 오는 12월14일까지 최대 33% 할인하는 1박2일 스프링돔 특별 패키지를 출시했다. 주중 14만2000원, 주말 23만2000원. (02)729-3921
단풍·추억·힐링…난 리조트로 간다
가을 여행 '베이스캠프' 리조트
하이원리조트, 트레킹·등산 10여개 코스…해발 1340m 곤돌라 '아찔'
알펜시아, 한적한 유럽 휴양지 연상…야생화 정원 등 볼거리 풍성
리솜리조트, '제천' 단풍 감상 버스투어…'덕산' 목장·농원체험 눈길
하이원리조트, 트레킹·등산 10여개 코스…해발 1340m 곤돌라 '아찔'
알펜시아, 한적한 유럽 휴양지 연상…야생화 정원 등 볼거리 풍성
리솜리조트, '제천' 단풍 감상 버스투어…'덕산' 목장·농원체험 눈길
단풍이 붉게 물든 정선 하이원리조트의 트래킹 코스인 하늘길을 한 여행자가 걷고 있다.
하늘은 청명하고 바람도 선선한 가을, 걷기에 딱 좋은 계절이다. 도시에서 지친 심신에 휴식과 재충전이 필요하다면 가을 여행을 떠나자. 어디론가 떠나려는 마음을 내는 것이 힐링의 시작이다. 설악을 불태우는 단풍도 좋고 황금빛 물든 들녘도 좋다. 한여름 붐비던 인파가 사라진 한적한 바다는 또 얼마나 고즈넉한가. 봄날의 꽃놀이와 여름날의 피서여행, 겨울의 눈꽃기행 그 어떤 계절도 아름답지 않을 때가 없지만 그래도 역시 풍경은 가을이 백미다. 그 중에서도 가을경치가 아름다운 리조트에 베이스캠프를 차린다면 몸도 쉬고 마음도 쉬기에 제격이다.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리조트는 상쾌하고 깨끗한 공기와 그림 같은 풍경으로 유명하다. 특히 이곳의 트레킹 코스인 하늘길에선 요즘 가을 정취가 흠뻑 묻어난다. 새색시의 볼 마냥 발그스레 물든 단풍이 수줍은 미소를 건넨다. 하이원 하늘길은 석탄을 운반하던 백운산 일대 탄광길을 운치있는 트레킹 코스로 조성한 곳. 비교적 가볍게 걸을 수 있는 산책 코스와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오르내리는 재미를 즐길 수 있는 등산 코스 등 총 10여개 코스를 갖추고 있어 자신의 체력에 맞게 길을 선택하면 된다. 소요시간은 짧게는 15분에서 길게는 3시간까지 다양하다.
하늘길에는 탄광 개발에 따라 지반이 침하된 자리에 물이 차서 생긴 도롱이연못이 운치를 더한다. 도롱이연못에는 애틋한 사연이 담겨 있다. 탄광 사고가 빈번하던 시절, 광부의 아내들은 연못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는 도롱뇽을 보면서 남편도 무사할 것으로 믿었다는 얘기다.
곤돌라를 타고 해발 1340m의 마운틴탑에 오르다보면 겨울에 눈으로 가득했던 스키장에서 울긋불긋 단풍이 물드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 마운틴탑에선 360 회전하는 레스토랑에서 특별한 식사를 즐길 수도 있다.
하이원리조트는 고객별 특성을 고려해 가족·연인·여성을 위한 세 가지 가을패키지를 다음달 말까지 운영한다. 가족 패키지(주중 14만원, 주말 18만원)는 돗자리·원반·배드민턴·그늘막 등 가족 놀이용품을 무료로 빌려주고 곤돌라 50% 할인권을 주는 게 특징이다. 연인 패키지(14만9000원부터)는 와인 1병, 스카이라운지 무료음료권을 주며 여성 패키지(24만9000원부터)는 스파이용권, 스카이라운지 무료음료권을 제공한다.
알펜시아 리조트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주 무대인 알펜시아리조트도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가을풍경을 자랑한다. 한적한 유럽의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외관과 알록달록한 대관령의 가을 풍경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가을 정취가 일품이다. 또한 알펜시아 스키 슬로프에는 가을 들꽃이 활짝 핀 야생화 정원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 슬로프 정상으로 이어지는 트레킹 코스를 걷는 것만으로도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불과 15분 거리에 화려한 오색 가을 단풍과 월정사, 상원사 등의 고찰이 있는 오대산이 있어서 가을 여행지로 더할 나위 없다. 여행에서 편안한 잠자리와 다양한 즐길거리는 필수요건. 알펜시아리조트는 특1급호텔과 콘도미니엄, 골프장, 4계절 워터파크 오션700, 알파인코스터 등을 갖추고 있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에 좋다.
풍성한 계절만큼이나 가을을 만끽할 행사와 패키지상품도 다채롭다. 알펜시아리조트의 특1급호텔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리조트는 ‘릴렉스 인 알펜시아 패키지’를 다음달 말까지 선보인다. 스탠더드룸 또는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1박, 플레이버스 레스토랑 식사권(5만원)과 2인 조식, 사우나 및 피트니스센터 무료 입장, 스파 ‘오셀라스 평창’ 및 레스토랑 할인 쿠폰 등을 포함해 19만9000원부터. (033-339-0000)
리솜리조트는 리조트 주변의 풍부한 관광지를 활용해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한다. 충북 제천의 리솜포레스트는 이달 말까지 ‘가을 스페셜 힐링 버스투어’와 ‘뮤직 힐링 콘서트’를 진행한다. 가을 여행의 진수는 역시 ‘단풍’. 힐링 버스투어는 매주 일요일 단풍으로 아름답게 물든 청풍호, 청풍문화재단지를 둘러보고 모터보트까지 5시간 동안 체험할 수 있다. 참가비는 회원 1만원, 비회원 2만원. 토요일 저녁에는 김영준 트리오의 힐링 클래식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서울에서 90분 정도면 닿을 수 있는 충남 덕산의 리솜스파캐슬은 오는 12월까지 ‘황토사과 농원체험’과 ‘온가족 목장체험’을 실시한다. 예산 황토사과 농원체험은 사과잼·사과파이 만들기, 와이너리 투어를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가족당 참가비 1만원. 은성농원 (041-337-9585). 드넓은 목장에서 동물들과 호흡하는 목장체험은 젖 짜기, 사료 주기, 우유 주기, 트랙터투어, 양몰이쇼와 함께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다양한 낙농체험을 해볼 수 있다. 사전 예약 필수. 체험이 끝난 후에는 리솜스파캐슬 천천향에서 한적한 가을 스파를 즐겨보자.(02-3470-8076)
◆다양한 패키지 준비한 곤지암리조트…국화 향기 가득한 대명리조트
곤지암리조트 내에 임시 개원 중인 곤지암수목원은 가을 단풍시즌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수목원 체험 학습장에서 체험 이벤트를 연다. 매주 금~일요일 단풍잎을 이용한 ‘나만의 손수건 탁본 만들기’(5000원)와 ‘가을 열매팔찌 만들기’(2000원)가 열리고 수목원 잔디마당에서는 매일 페이스 페인팅(1000원)과 ‘압화 텀블러 만들기’(1만원)가 진행된다.
대명리조트에선 가을축제가 한창이다. 대명리조트 양평은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국화축제를 오는 27일까지 개최한다. 이를 위해 리조트 전체를 국화꽃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소국, 대국, 현애 등의 국화꽃과 함께 다양한 포토존도 마련했다. 한 뿌리에서 수백 송이의 국화꽃이 피어나는 다륜대작을 포함한 국화 예술작품들도 만날 수 있다. 대명리조트 양평은 축제기간에 체험행사, 이벤트, 공연 등을 통해 국화꽃말인 짝사랑, 감사, 고백을 테마로 한 삼색전(三色傳) 스토리텔링을 전개한다. 오는 26일엔 ‘국화꽃향기 두 번째 이야기’를 주제로 인기가수 송대관의 공연도 무료로 연다.
홍천 비발디파크는 리조트 곳곳을 다알리아꽃으로 장식하고 오는 20일까지 ‘폴 인 폴 페스티벌’을 연다. 20일 저녁에는 호반윈드 오케스트라가 팝 클래식을 연주하는 다알리아콘서트가 열리고, 가을밤에 어울리는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상영한다. 또 메일플동 조각공원에서 다알리아 염색체험도 진행된다. 1588-4888
한화리조트는 서울에서 가까운 용인, 양평, 수안보 리조트에서 바비큐를 최대 34% 할인해주는 ‘바비큐 패키지’를 내놓았다. 야외에서 즐기는 바비큐 파티와 함께 아름다운 가을밤의 추억을 남겨 보자. 한화리조트 용인은 객실 1박, 미리네 바비큐 세트(2인)과 조식(2인)을 13만7000원에 제공한다. 양평에서는 객실 1박, 님프가든 바비큐 세트(2인)와 조식(2인)을 포함해 11만4000, 수안보에선 객실 1박, 야외가든 바비큐 세트(2인), 온천(2인)을 9만8000원에 제공한다. 또 한화리조트 경주는 오는 12월14일까지 최대 33% 할인하는 1박2일 스프링돔 특별 패키지를 출시했다. 주중 14만2000원, 주말 23만2000원. (02)729-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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