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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유럽풍 펜션 평창현대빌리지서 하룻밤… 자연을 느낀다(이투데이)201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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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2-09-17 09:15 조회10,9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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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유럽풍 펜션 평창현대빌리지서 하룻밤… 자연을 느낀다
설경진 기자(skj78@)

▲평창현대빌리지 야경
국내에서 대표적으로 천혜의 자연이라 부르는 곳은 세계 7대 자연경관이 자리한 제주도나 청정의 대명사로 일컫는 강원도를 꼽을 수 있다. 특히 강원도에서는 동계올림픽을 유치한 평창이 천혜라는 표현을 쓰기에 적절한 곳이다.

평창은 인간이 살기에 가장 쾌적한 평균고도인 700m에 위치하고 있어 한여름에도 에어컨이 필요 없을 정도의 선선한 천연바람이 분다. 여기에 기본적으로 물과 산이 좋아 래프팅 패러글라이딩 트레킹 산악오토바이 등 스릴 만점의 레포츠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여기에 평창의 자연을 제대로 느낄수 있는 숙박시설서 보낸다면 행복한 여행의 방점을 찍을수 있다.

평창현대빌리지는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에 위치한 유럽풍 펜션으로 산과 계곡이 어우러진 2만여평의 넓은 대지에 복층구조의 독립형 펜션 60동을 보유하고 있다.

1층에는 취사도구 일체가 갖춰진 주방과 TV, 에어컨, 소파 등이 비치된 거실이 있고, 동화 속에서나 나올법한 깜직하고 예쁜 다락방은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을 보다 가깝게 감상할 수 있어 내방객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초록색 정원이 맞닿은 테라스에는 개별 바비큐 시설이 설치돼 있어 가족끼리 또는 커플이나 친구끼리 오붓한 야외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테라스를 나서면 투숙객만 이용 가능한 수영장이 유아용과 성인용으로 나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펜션 뒤로 연결된 산책로를 따르면 평창이 품은 청정자연의 에너지 또한 만끽할 수 있다.

특히 흥정계곡, 금당계곡, 오대천 래프팅, 오대산, 월정사, 대관령양떼목장, 경포대, 정동진 등 강원도 관광명소와 가까워 편리하게 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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