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1461일 민생현장 방문' 31일부터 재개 (뉴스1)201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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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2-07-28 09:16 조회11,615회 댓글0건본문
새누리당이 당 소속 의원 전원이 참여하는 민생현장 방문 프로그램 '1461일, 국민을 찾아가는 새누리당'을 오는 31일부터 재개한다.
與 '1461일 민생현장 방문' 31일부터 재개 (뉴스1)2012.07.28
새누리당 정책위원회는 27일 배포한 자료에서 "지난 6월 민생현장 방문에 이어 최근 이슈가 된 현안에 대해 관련 정책팀을 추가 구성, 7월 민생현장 방문을 실시코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31일엔 '학교 환경 개선팀'(팀장 정갑윤 의원)이 학교환경에 대한 실태조사와 개선 논의를 위해 서울시내 초등·중학교를 방문하고, '전통문화유산 계승 정책팀'(팀장 이한성 의원)이 전통문화 산업현장 지원 대책 논의를 위해 경기도 이천의 영세 도자기 자영업자와 월정사 조선왕조실록 전시관 공사현장, 경북 문경 막사발 자영업자 등을 잇달아 방문할 계획이다.
또 '유통 구조 개선팀'(팀장 함진규 의원)은 내달 3일 경기도 시흥의 한 재래시장을 찾아 가격안정 기반 구축 및 재래시장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고, '과학기술 정책팀'(팀장 고희선 의원)은 내달 8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방문하고 연구원들과 과학기술계 현안을 논의하고 오는 10월로 예정된 과학기술위성 발사체 ‘나로호’의 발사 준비상황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김세연 의원 등이 참여하는 '택시정책팀'도 현장 방문 계획을 수립 중이다.
정책위는 "6월 민생현장 방문에는 농·어민정책팀,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팀, 탈북자 일자리 정책팀 등 총 12개 팀 90여명의 당 소속의원이 참여하여 활동했고, 구성된 정책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라며 "새누리당은 현장·체험중심의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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