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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N]조계종 싱크탱크, 화합과 혁신위원회 1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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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21-06-04 12:34 조회2,9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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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단의 백년대계를 만들어갈 화합과 혁신위원회가 백년대계본부장 정념스님을 위원장으로 25명의 위원을 위촉하고 1기 위원회를 출범했습니다. 혁신위는 현 집행부와 차기 집행부까지 적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안을 최대한 빨리 도출한다는 계획입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오늘, 제 종단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할 화합과 혁신위원회 1기 위원을 위촉했습니다.


 

 백년대계본부장 정념스님을 위원장으로 총무원 기획실장 삼혜스님과 불교사회연구소장 원철스님만당호산스님을 비롯한 종회의원 등 각 분야 중진스님과 재가전문가로 스물다섯 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원행스님/조계종 총무원장 
(화합과 혁신위원회에서 종단의 백년대계를 위한 많은 의견을 도출하고 제시해주시면 최대한 노력해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행스님은 36대 집행부 3년이라는 장고 끝에 출범한 화합과 혁신위원회에 종단은 물론 사회적 현안까지 아우르고 대응할 수 있는 고민과 대안을 요청했습니다.

원행스님/조계종 총무원장 
(저출산, 탈종교화 문제 등 여러 가지 문제에 불교가 직면해 있고 시급한 과제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승가교육제도를 어떻게 해야 될 것인지...)

정념스님은 교육, 신행 등 화합과 혁신을 위한 종단 과제는 물론 시대에 부합하는 한국불교의 역할을 다양하게 고민하고 대응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정념스님/화합과 혁신위원회 위원장
(장중단기의 미래예측을 통해서 불교가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한국불교가 잘 할 수 있는 일들을 정리해 내는...)

2019년 화합과 혁신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된 정념스님은 기획위원회를 구성해 5대 목표와 40대 과제를 정리하는 등 지난 2년 동안 주요 의제와 방향을 고민해 온 만큼 위원회 가동에 속도를 내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특히 현 집행부의 임기가 1년여 남은 시점에서 1기 위원회가 출범한 만큼 현 집행부에서 실현할 수 있는 계획부터 다음 집행부의 초석이 될 계획까지 고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념스님/화합과 혁신위원회 위원장
(새로운 집행부도 빠르게 실질적으로 개혁 작업을 해내는 기능을 강화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화엄과 이타행의 생명불교’를 기치로 한국불교의 새로운 100년 설계를 시작할 1기 화합과 혁신위원회가 풀가동 준비를 마치고 종단 싱크 탱크로 다양한 안을 제시하는 데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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