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TREE엔터] 허리 아파서 안 놀아주는 엄마보다 아빠가 좋다던 아이의 반전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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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9-11-18 09:38 조회5,300회 댓글0건본문
김경록, 황혜영 부부와 쌍둥이들이 함께 연꽃을 만들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는 김경록 황혜영 부부와 쌍둥이들이 월정사를 찾아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경록 씨는 아들에게 "연꽃 만들어서 소원을 안에 넣는 거야"라며 "너 그렇다고 아이언맨 되게 해달라고하면 안 된다"라고 전했다.
연꽃을 만들던 김경록 씨 아들 김대용 군은 "아빠가 제일 멋지게 만들었는데"라며 "엄마 거랑 비교가 안 돼"라고 말했다.
이하 채널A '아빠본색'
이에 스님이 "아빠 편이에요?"라고 묻자 김대용 군은 "왜냐하면 아빠가 더 많이 놀아주니까. 엄마는 허리 아프다고 안 놀아줘요"라고 말했다.
소원을 적던 김대용 군에게 스님이 "대용이는 꿈이 뭐예요?"라고 묻자 김대용 군은 "엄마 허리 낫는 거요"라고 밝혔다.
'아빠본색'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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