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비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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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이조와 작성일15-09-22 12:07 조회9,078회 댓글1건본문
9,19(토) 월정사로 떠나기전 주차료 관람료는 면제라는 지인의 말을 듣고 월정사로 향해습니다.
주차요원에게 거주지를 확인할 수 있는 등본을 보여드렸고 주차요원은 관람료만 면제니 주차료5천원은 지불
을 하라고 하더군요 평창구민은 면제아니냐했더니 면제아니랍니다. 제가 잘못 알 고있는것인가요?
문제는 주차비는 받는다해도 저는 경차인대 경차는 홈페이지 확인결과 2천원 나와 있더군요그주차요원
5천원받았습니다. 딱봐도 대한민국사람 그것도 주차요원이 경차를 못알아보는게 말이됩니까
모처럼 즐거운 가족 나들이가 이일로 기분만 나쁜 하루가 되었네요
5천원이 아까운것이 아니지요 저와같이 사람이 많을텐대 그돈을 합해도 적은 금액이 안일겁니다.
이런식으로 눈먼돈은 누구의 호주머니로 들어가는것입니까 주차요원 얼굴 내용 블랙박스에 나와있지만
그걸악용할 생각도 없습니다.
정확하고 책임있는 수도장의 주지님이 이런문제에 대해서 신경을 써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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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 지킴이님의 댓글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먼저 모처럼 오대산 가족나들이셨을텐데 언잖은 기분으로 발걸음을 돌리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입장료와 국립공원에 관한부분에 오해가 있으신 것에 대해 답변을 드리면 공공기관인 오대산 국립공원 관리공단 지침에 따르면 입장료나 주차료는 진부면 거주주민에 한하여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이외의 평창군민에 대하여는 징수대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경차 할인부분은 매표소 직원의 실수로 판단되어 좀 더 세밀하게 근무할 수 있게 주의조치를 이행하였습니다. 자세한 설명부족과 직원의 부주의에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따끔한 지적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친절한 월정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량으로 이해하시고 다시한번 발걸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부처님의 기피가 댁내 두루하시어 건강과 행복이 두루하시기를 발원합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