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세상을 살리는 인드라망 “심심(尋心)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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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드라망 작성일14-09-04 09:53 조회8,080회 댓글0건본문
사람과 세상을 살리는 인드라망 “심심(尋心)학교”
불안!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대부분 사람들의 마음 상태입니다.
삶에 대한 불안과 경제적 고통은 사람 자체를 무너지게 합니다.
경제적으론 OECD 상위권인 나라에서 행복지수 (2013년 기준 36개국 중 27위)와 자살률(2013년 기준 1위, 특히 젊은 층은 사망원인 1위가 자살임)을 보면 삶의 만족도가 매우 낮습니다. 그 이유를 잘 살펴봐야 합니다. 경제가 좋아져서 해결될 부분도 있겠지만 경제가 성장했는데도 삶의 만족도와 행복감이 낮아지는 것은 그 원인이 다른데 있을 겁니다. 현대인들은 대부분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이 낮고 공동체의 해체로 인한 사회적 유대감 상실에서 오는 불안이 큽니다. 당분간 우리사회는 이런 사람들이 계속 양산될 수밖에 없는 시스템으로 운영 될 겁니다. 국가나 시스템을 통한 해결은 한계가 있습니다. 소비중독과 대립과 갈등, 경쟁과 소외를 벗어나 스스로가 삶의 주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새로운 세계관과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그 중심은 사람의 변화입니다. 스스로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려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합니다.
사람의 존재가치를 잘 알고, 마음을 다스려 자기 삶의 주인이 되어 생명평화 세상을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 진정한 힐링은 자기 자신을 잘 아는 것 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심심학교 학생 소감문
“인간에 대해 알기 어렵고 인간 사이의 관계 또한 지난한다여겼는데 이남곡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등불을 보듯 환해졌고 인간에 대한 이해의 폭을 훨씬 넓혔다는데 환희를 느낀다.” - <논어로 본 사람> 강의를 듣고
“마지막 수업에 恕(서)와 ”화이부동(和而不同)-사이가 좋되 자신과 같게 하지 않으려 한다.“ 만 지키면 군자가 된다고 하신 말씀도 기억에 남는다. 나이가 들면 지혜도 생기고 마음도 너그러워져 삶이 풍요로워질 줄 알았는데 실상은 반대다. 내 생각, 고집에 점점 갇혀 벽을 쌓아가고 있지 않는지 늘 살피고 경계해야한다. 결국, 자기 중심성에서 벗어나 나도 남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아야겠다” - <논어로 본 사람> 강의를 듣고
문의 : 인드라망 사무처: 02-5761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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