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 담그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1-05-27 23:30 조회2,553회 댓글0건본문
월정사 홈페이지에 등록된 사진은 무단복제와 불법적인 다운로드를 금지합니다.장독대 한켠에서 가마솥에 간장을 달이는 사이 고추장을 담갔습니다.
김장과 마찬가지로 장 담그기는 사찰 살림살이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요한 일입니다.
신도회 보살님들과 영선반 거사님들, 자원봉사자까지 총동원되어 힘을 쏟아부어야 했습니다. 장 담는것을 지켜보면서 장정들이 힘이 꼭 필요한 줄을 알았습니다.
단기출가후 자원봉사로 남아있는 각정, 각월(?) 두 건장한 청년의 도움이 컸습니다.
보살님들께서 딸만 있었으면 사위삼았을텐데 아쉬워하셨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