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세아이의 엄마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유트브로 사시예불 참여하고 있습니다 늘 살아오며 가족을 위해 기도하고 아이의 인등 가족등 올해 오대산에 접수하고 아이의 기도나 가족의 기도도 접수해서 하다가 최근 몇일전 ㅜㅜ 사시불공에서 밀엄스님께서 유트브로 시청하는 시청자를 위해 축원해주시고 미시기도때도 유트브 시청자 축원을 해주시는데 처음에 잘못 들었거나 동명이인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사시불공 미시기도 끝에 꼭 유트브시청자를 위해 한분한분 축원해주시는데 저또한 축원받는 순간 가슴이 울컥하더군요 눈에서 눈물이 핑돌고 너무 황송하고 감동해서 순간 아;;나를 위해 누군가 기도를 해주는 이가 있었나 늘 다른 가정도 마찬가지 일거라 남편 아이들 위해 기도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세상 모든 엄마들의 마음이기에 밀엄스님이 한분한분 불러 축원기도해주시는데 몸둘바를 모르겠더라구요ㅜㅜ 4월9일에 가족들과 오대산 월정사에 가기로 하였는데 그전에 감사한 마음 어떻게든 전하고 싶어 생각하다 월정사 홈페이지 가입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밀엄스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스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밀엄스님 월정사 모든 스님들 성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