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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지 작성일13-04-29 20:23 조회6,883회 댓글1건

본문

黃海道信川郡 九月山廢興林寺 昔有鐵佛像. 有一儒者가 稱以闢佛 取以銷之. 忽自像之臀部 片片爆飛 皆成小佛. 相好畢備 一手指天 一手指地. 其人懼止 竟得暴疾死. 月精寺僧 奉安其佛幷 其小佛于本寺(月精寺) 近猶殘存數軀 人有見之者.

황해도 신천군 구월산의 폐사 흥림사에는 오랜 철불상이 있었다. 한 유생이 있었는데 부처를 배척함을 칭하면서(이유로) 그것을 가져다가 녹였다. 갑자기 불상의 둔부부터 조각조각 터져 날아가더니 모두 자그마한 불상을 이루었다. 상호를 죄다 갖추었으며 한 손은 하늘을 가리키고 한 손은 땅을 가리켰다. 그 사람은 두려워하며 멈추었으나, 필경엔 심각한 병에 걸려 죽고 말았다. 월정사의 스님이 그 불상과 아울러 작은 불상들을 본사(월정사)에 봉안하였다. 최근까지도 여러 구의 불상이 남아 있어 그것을 본 사람들이 있었다.

 이것은 <조선불교통사> 5권 중 '이벽벽불분상면죄' (p.662~667))에
 나오는 내용 중 일부입니다.
굵은 글자로 표시한 부분이 사실인지, 그것에 관한 증거나 구전, 혹은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는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이번주 안으로 그것을 알아오는 것이 숙제입니다!
꼭 수소문해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_ 답변을 남겨주시거나, gorim419@daum.net 로 메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목록

도원님의 댓글

도원 작성일

꿈깨세요...아마 대답안해줄겁니다. 장사한다고 바쁜데 그런거 확인해주겠습니까? 저도 완전실망했습니다. 기대안해야 실망도 없겠죠. 지금은 그려러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