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동지(冬至)를 하루 앞둔 20일 오전 강원도 홍천군 꽃뫼공원에서 열린 ‘동지팥죽 나눔행사’에서 노승락 군수(왼쪽)가 시민들에게 팥죽을 나눠주고 있다. 2016.12.20./뉴스1 © News1 박태순 기자

절기상 동지(冬至)를 하루 앞둔 20일 오전 강원도 홍천군 꽃뫼공원에서 열린 ‘동지팥죽 나눔행사’에서 봉사자들이 직접 끊인 팥죽을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2016.12.20./뉴스1 © News1 박태순 기자

절기상 동지(冬至)를 하루 앞둔 20일 오전 강원도 홍천군 꽃뫼공원에서 열린 ‘동지팥죽 나눔행사’에서 봉사자들이 직접 끊인 팥죽을 방문객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2016.12.20/뉴스1 © News1 박태순 기자

절기상 동지(冬至)를 하루 앞둔 20일 오전 강원도 홍천군 꽃뫼공원에서 열린 ‘동지팥죽 나눔행사’에서 봉사자들이 직접 끊인 팥죽을 방문객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2016.12.20/뉴스1 © News1 박태순 기자

절기상 동지(冬至)를 하루 앞둔 20일 오전 강원도 홍천군 꽃뫼공원에서 열린 ‘동지팥죽 나눔행사’에서 봉사자들이 직접 끊인 팥죽을 방문객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2016.12.20./뉴스1 © News1 박태순 기자

절기상 동지(冬至)를 하루 앞둔 20일 오전 강원도 홍천군 꽃뫼공원에서 열린 ‘동지팥죽 나눔행사’에서 봉사자들이 직접 끊인 팥죽을 방문객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2016.12.20./뉴스1 © News1 박태순 기자

절기상 동지(冬至)를 하루 앞둔 20일 강원도 홍천군 꽃뫼공원 일원에서 ‘동지팥죽 나눔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동면 덕치리에 위치한 수사타의 주관으로 동지를 앞둔 지역주민들에게 팥죽을 나눠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주민들은 팥죽을 받기 위해 줄 서서 기다렸으며 수타사측은 30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보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고덕자씨(71·여)는 “해마다 수타사에서 팥죽을 제공한다”며 “너무 맛있고 지역주민들이 함께 모여 기쁘다”고 밝혔다.

big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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