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향기의 ‘자용 스님과 함께하는 건강한 사찰 음식’(2014년 1월호~2015년 3월호, 2014년 5월호와 2015년 2월호 제외)에 사용된 일부 사찰음식 사진이 인터넷에서 수집하여 무단으로 사용된 사진임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오대산 향기에 사진의 출처를 밝히지 않고 게재한 것에 대해 사진저작권자와 오대산 향기 독자들께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오대산 향기 과월호는 빠른 시일 내에 재편집하여 게재할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게 철저한 검증 절차를 거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진저작권자분들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