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안타까운 사연이라 마음이 아픕니다. 삶에 인생에 항상 좋은 일만이 있어야 되는데 그렇지 않은것 같네요. 세상사는 모두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신찬영씨의 마음이 정말로 간절한지 일대사인연을 해결하기위해서 각고의 신심으로 용맹정진할수 있을지 궁금하고 또한 마음의 준비가 그렇지 않다면 정말로 어머니에게 불효자식이 되는것입니다. 무엇이 옳은지 그리고 어떠한 선택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것은 신찬영씨 자신이 너무나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을 돌려서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의 신찬영씨의 마음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가 가장 중요한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명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나날 되소서. 나무 문수보살마하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