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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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진 (211.♡.61.140) 작성일05-01-20 09:17 조회5,007회 댓글0건본문
매서운 겨울바람이 산사에서 맴돌아도
세상은 아름다운거겠지요.
늘 죄없이 살려 해도 죄를 지으며 살아 가고,
속세의 분주함속에서 벗어날수 없는 욕망들이 너무 많습니다.
봉사라 표하면 너무 쑥스럽고...
게시판의 글들을 읽어보니 공양간에서 적게나마
땀을 흘릴 수 있는 자리가 있는 듯 싶더군요.
뉘우침과 참선의 마음으로 제가 자리 할 수 있는 지요?
미리 연락 드리지 못하고 월정사에 도착하였을때
어느 스님을 찾아 뵈어 말씀 드리고 절차를 밞아야 하는 지
조심스럽게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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