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회의실

창간 66주년을 맞은 강원일보사는 조선왕조실록·왕실의궤 제자리찾기 범도민추진위원회, 강원도국회의원협의회와 공동으로 조선왕조실록·왕실의궤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조선왕실의궤 오대산 봉안과 문화 올림픽'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연내 반환이 예상되는 오대산 사고본 조선왕실의궤의 오대산 봉안의 당위성과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문화 콘텐츠로서의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오대산 봉안을 촉구하는 성명서 채택과 함께 범도민 서명운동도 병행해 도민들의 힘과 역량을 한데 결집하고자 합니다. 오대산 사고본 반환 문화재를 강원도를 대표하는 문화자산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 강원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기조강연:원영환 조선왕조실록·왕실의궤 제자리찾기 범도민추진위원장

◇사 회:권혁순 강원일보 논설실장

◇제1세션

◆주 제:조선왕실의궤 반환운동과 향후 과제

◆발제자:혜문 문화재제자리찾기 사무총장

◆토론자:조승호 도문화재 전문위원,

고창식 평창군 문화원장


◇제2세션

◆주 제:조선왕실의궤 오대산 봉안과 문화·관광 올림픽

◆발제자:정석중 (사)관광경영학회장·대통령실 관광정책 자문위원·관동대 교수

◆토론자:오태현 강원대 경영학과 교수

권순석 문화컨설팅 바라 대표


■주 최:조선왕조실록·왕실의궤 제자리찾기 범도민추진위원회, 강원도국회의원협의회

■주 관:강원일보사

■후 원:강원도